멍냥상소

멍 타로 22장

리드줄 질주

VII · 전차 · The Chariot

리드줄 질주

  • 의지
  • 앞으로
  • 추진력

정방향으로 만나면

전차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가려는 것들을 한 손에 쥐고 앞으로 밀고 나가는 카드입니다. 이 덱에서 고삐는 리드줄이고, 쥔 쪽과 끌리는 쪽은 산책마다 조금씩 바뀝니다. 밥그릇을 향한 직선 앞에서는 아무도 고삐 이야기를 꺼내지 않습니다.

역방향으로 만나면

추진력이 밖으로 달려 나가지 않고 안에서 겨누어지는 자리입니다. 리드줄은 느슨한데 시선은 골목 끝에 걸려 있고, 몸은 아직 현관 매트 위에 있습니다. 멈춰 보이는 시간은 방향을 다 정하고 난 뒤의 시간입니다.

역방향은 나쁜 일이 아니라, 같은 기운이 밖이 아니라 안으로 향하는 상태로 읽습니다.

강아지 덱의 장면

리드줄이 팽팽해지는 카드입니다. 오늘 우리 아이는 가고 싶은 방향이 분명하고, 그 방향으로 온몸이 기울어 있습니다.

오늘 해볼 것 오늘 산책은 우리 아이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 보세요. 어디로 데려가는지가 오늘의 답입니다.

고양이 덱의 장면

밥그릇을 향한 돌진

그릇을 향해 망설임 없이 달려가는 카드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가 가고 싶은 방향이 분명하고, 그 길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날입니다.

오늘 해볼 것 오늘 우리 아이가 망설임 없이 향하는 곳이 어디인지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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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카드

재미로 보는 타로입니다. 메이저 아르카나를 저희가 강아지 삶으로 다시 쓴 것이며, 무엇도 예측하거나 조언하지 않습니다. 건강·행동에 관한 판단은 이 카드와 무관합니다.

카드 그림은 라이더-웨이트 덱 원화(1909, 퍼블릭 도메인)입니다.